[Home-K8S] #22 FluxCD 계층과 분리 / 다중 클러스터 리소스 공유와 설정 분리
FluxCD - yaml 앞서 fluxcd 를 이용해서 helm chart 를 구성했습니다. 그 외에 일반적인 yaml
삿포로에 갔으면 비에이 투어를 가야죠. 6월 초라서 꽃도 안피고 눈도 없지만 그래도 가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비에이 버스투어를 예약해서 다니려고 했는데, 일행 중 한 친구가 운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랜트카를 예약했습니다.
삿포로 역 앞에 오릭스 렌터카 입니다. 9시 반부터 6시 30분까지 빌리는데 9000엔 후반 쯤인 거 같아요. (6시 반에 문을 닫아서 최대 6시 반까지 입니다. )
톨게이트 비용은 후불로 반납할 때 지불하고, 기름은 반납할 때 만땅으로 채워서 반납하시면 됩니다.

준페이 새우튀김 덮밥을 먹어줘야겠죠. 준페이를 목적지로 해서 네비게이션을 찍어줍니다.
네비게이션이 아사하카와 시를 지나는 경로를 알려줘서 고속도로를 많이 사용했더니 톨게이트 비용만 4만원 가까지 나왔는데, 후라노 시를 통하는 국도를 사용하면 만원 중반대의 싼 가격으로 갈 수 있습니다....만 저 길 이 너무 꼬불꼬불 거려서 고속도로에 들어 가셨다면 맘 편히 가시는 게 낫습니다.


역시 인기 맛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좀 있었어요. 그래도 기다릴만 했어요. 새우튀김 덮밥을 시키고 먹었어요.
새우가 엄청 크고 튀김이 바삭바삭해요. 그리고 남은 밥은 저 우메보시? 랑 같이 먹었는데, 약간 된장맛도 나는 메실 장아찌라 맛있게 먹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따로 볼 건 없지만 한번쯤 가볼만 할거 같아요.
밥을 다 먹고 본격적인 비에이 투어를 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계채의 언덕으로 먼저 갔어요.
6월 초라서 꽃은 거의 피지 않았고, 풀도 안자라서 입장료도 받지 않았어요.
들어가면 넓은 언덕의 경치가 진짜 좋아요. 탁 트인 언덕이 약간 압도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사진으로는 다 안담기지만 광활한 게 이뻐요.

꽃이 핀 곳이 더 적어서 약간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진짜 만개한 꽃들을 보고 싶어요.
지역이 꽤나 넓어서 걸어서 다 보기에는 힘들 거에요. 그래서 서울대공원 청룡열차 같은 열차를 트랙터에 끌어서 해주는 서비스도 있더라구요. (500엔 정도)


조그마한 알파카 목장도 같이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500엔을 내면 알파카도 볼 수 있습니다. 알파카도 귀여워요.
다음에는 청의 호수로 갔습니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약간 밝은 푸른 색이지만 그래도 신기했습니다.
인공 호수로 만들어 졌지만 물에 자연적인 수산화알루미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푸른 빛을 띈다고 합니다. 저 나무는 낙엽송과 자작나무래요.

청의 호수로 가는 길에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어요. 사계채의 언덕에서도 팔고 있는데, 각각의 대표 색에 맞게 사계채는 보라색 아이스크림이고 청의 호수에서는 파란색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어요.

우리나라에도 파란색 아이스크림이 있죠. 뽕따라고
저는 레몬에이드를 시켰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은 사람의 의견으로는 뽕따와 비슷한 맛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사계채의 언덕과 청의 호수는 주차장 비용이 각각 500엔 씩입니다. 입장료는 없는 대신에 받는 것 같아요.
흰수염 폭포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요. 네비를 찍고 가시다 보면 하얀색 다리를 볼 수 있는데 그 주변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저는 호텔? 주차장에 댄 것 같은데 따로 비용은 없어요.


다리 끝으로 가시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가시면 훗카이도 화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화산 활동을 관측하는 곳으로 보이는데, 가서 온천이 3군데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망대라고 속여놓고 올라가면 전망은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입니다. 계단이 막 높은 건 아닌데 그동안의 여독이 남아있어서 힘듭니다.
여기에 따로 찻길도 있고 주차장도 있어서 가고싶으시면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역은 안보고 돌아왔습니다. 랜트 시간도 임박했지만, 팜토미타도 꽃이 안핀건 마찬가지 일 거라...
오는 길에 휴게소를 한 번 들렀습니다. 그래도 일본 휴게소 우동을 하나 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티켓 자판기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식당에 주면 번호표로 바꿔줍니다.
잠시 기다리다가 메뉴를 불러 줄 때 가져오시면 됩니다.

맛은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우동 맛이었습니다.

랜트 마감 시간이 6시 30분이었는데, 6시 10분에 딱 맞춰서 도착했어요.
랜트+ 톨비 15.3천엔 / 기름 2.7천엔 해서 대략 16만원 정도 들었네요.
저녁에는 삿포로 역 다이마루에서 쇼핑을 좀 하고 스프카레를 먹으러 갔습니다.
피곤해서 유명하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먹었어요.
확실히 이 스프라는 음식이 주는 느낌이 있고, 카레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뜨끈한 국물의 포근함과 카레도 맛있어서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매운 것을 원하신다면 그냥 최고 단계로 올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시간 | 위치 | 비고 |
|---|---|---|
| AM 9:00 ~ AM 9:40 | ORIX 렌터카 | 친절함 |
| PM 12:10 ~ PM 12:40 | 준페이 에비동 | 한국인 많음 |
| PM 1:10 ~ PM 1:35 | 사계채의 언덕 | 넓음. 매우. |
| PM 2:15 ~ PM 2:25 | 청의 호수 | 뽕따 |
| PM 2:40 ~ PM 3:00 | 흰수염 폭포 | 깊은 협곡 |
| PM 4:50 ~ PM 5:15 | 이와미자와 휴게소 | 종소리 |
| PM 6:15 ~ PM 6:25 | 렌터카 반납 | 정산 |
| PM 8:10 ~ PM 8:40 | 스프카레사마 | 뜨끈한 국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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